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영부조리/해외 사례 (문단 편집) == [[중국 인민해방군]] == 중국군은 1920년 창군 시기부터 당시 중국 군벌군이나 국민당군의 폐해인 병영부조리를 없애는데 주력했고, [[삼대기율 팔항주의]]에도 병사간에 구타나 폭언을 엄금해왔다. 여기에 당에서 배치한 [[정치장교]]들은 사상감독 외에도 병사간의 가혹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병영문화를 계속 단속하는데 앞장섰다. 심지어 군대 내의 계급마저도 없애 버렸는데, 이게 [[소련군]]에서는 역효과가 났지만 중국에서는 1960~70년대 까지도 상당히 잘 돌아간 체계라고 한다. 놀랍게도 [[6.25 전쟁]] 때 적으로서 중국군을 상대한 [[채명신]]이나 [[백선엽]]과 같은 한국군 장성들의 회고록에서도 중국군이 예의바르고 신사적이더라 호평하는 정도다. 사실 이는 공산주의 국가 특유의 경직성이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발현을 한 것인데, 당에서 병영부조리가 자본주의의 악습이라고 강조하고 병사끼리 계급도 없는 상황에서 함부로 동료들을 괴롭히다가 정치장교한테 걸리면 "동무는 당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있다!"라는 단 한마디를 듣는다. 그러면 전 부대원들 앞에서 몇 날 며칠이고 자기가 왜 당성이 부족한지 '''[[자아비판]]'''에 조리돌림을 받아야 된다. 쉽게 말하면 [[인민재판]]인 것이다. 이러니 병영부조리 같은게 있기 힘들었다. 여기 더해서 [[문화대혁명]] 이후로 상하관계나 상급자에 대한 권위같은 것들이 모조리 박살났기 때문에, 중국 사회 자체가 서열-유교문화가 옅어졌고 이것이 군대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중국군의 체계 자체도 이전과 많이 달라졌고,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 상당수는 인권에 대한 순기능을 담당하는 NGO, 정부기관과 체계가 없다. 군대에서 벌어지는 가혹행위가 벌어지는 이유를 파악하고 이를 비판하고 개선해야 되는데, 문제는 정부기관에 대한 비판 자체를 용납하지 않고 탄압하니 개선이 될 리가 없다. 게다가 중국 정부와 공산당의 권위주의적인 면도 공무원, 공기업, 경찰, 소방, 군대 등은 뭘 해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믿게 만들었다. 하여간 중국군에도 가혹행위가 존재하고, 특히 한국의 [[경찰청 의무경찰|전경]]에 해당하는 무경부대 등에서 자주 벌어지는 모양이다. 실제 병사들이 가혹행위 영상들을 핸드폰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려 유출된 사건들도 존재한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3/12/10/0505000000AKR20131210162200103.HTML|#]]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8/14/0601020100AKR20140814123100083.HTML|#]] 또 중국군의 부정부패는 한국군을 능가할 정도로 심각하다. 한국과 일본은 그나마 언론에 비리가 나오고 조사라도 하지 중국은 일당독재라 그런게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군대가 깨끗하고 아무 문제 없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C%A4%91%EA%B5%AD%EA%B5%B0+%EB%B9%84%EB%A6%AC&oq=%EC%A4%91%EA%B5%AD%EA%B5%B0+%EB%B9%84%EB%A6%AC&aqs=chrome..69i57.3968j0j7&sourceid=chrome&ie=UTF-8|#]] 더구나 중국군은 [[선민사상|스스로 엘리트로 인식한다는 문제]]가 더 심각한 게, 병영부조리나 가혹행위에 대해 견뎌내지 못하는 걸 한심하게 여기거나 비겁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구타 같은 경우에는 참다가 맞아죽는 경우도 있다. 이게 과연 자랑스러운 일일지는 모를 일이다. 특히 중국군의 실제 병영생활은 밖에서 보는 것만큼 안정적이지는 않고 고통스러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상과 같이 2010년의 무장경찰 신병 가혹행위 영상도 장난처럼 보이긴 해도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 수 있다. [youtube(en_hhNoMbZ8)] 중국 인민해방군과 유사한 입장에 있는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인민무장경찰]]의 2012년 내몽골지역 [[북경군구|구 베이징군구]] 소속의 무경의 신병 가혹행위 영상이다.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69795|그리고 이런 가혹행위도 있다고 한다(혐오주의)]][* 그러나 댓글에서도 그렇지만 중국군이 아니라는 의혹이 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